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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Programming
나이가 들어감(38)에 따라 그전에는 안 붙던 뱃살이 조금씩 붙기 시작하는 느낌이었다 안되겠다 싶어서 올해 7월부터 집에서 덤벨이라도 사서 조금씩 운동 시작 8~9월은 아파트 헬스장도 다니기 시작 주로 3분할이었다 9~10월사이 가족 여행으로 태국으로 2주간 다녀오면서 호텔 헬스장 이용 하다보니 아 기구가 많으니.. 좋구나를 느꼈다.. 귀국후 10월 초 바로 동네 24시간 헬스장을 끊었고 11월 중순까지는 여전히 3분할로 주6일 운동을 했는데 이놈의 성격상 한번하면 거의 끝을 볼때까지 하다보니 피로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참고로 본인은 5시 퇴근 후 아이랑 놀아줘야 해서 9~10시까지는 시간이 없다 . 새벽 2~3시에 일어나서 헬스장 가서 1~2시간 사이로 많을때는 2시간도 넘겨서 운동)... 그리고 3분..
진짜 최종 셋업 완성이다.. 27인치 모니터 두대 쓰다가 뭔가가 작게 느껴지고.. 불편해서 32인치 모니터를 물색 하던중 발견했다. 32ul950 다행히 쿠팡에서 반품 상품이 30만원가량 세일 하고있었다! get! 상태 좋고 눈이 호강하는 기분이다 물론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보단 못하겠지만 너무 좋다 빛반사도 확실히 옆에 27인치 27ul550보다도 덜하고 색감도 진득하고 좋다 가독성이야 말할 것 도 없다 이제 돈아끼자.
개인적으로 개발자로 일년 좀 넘게 있으면서 주력으로 사용한 키보드는 애플의 맥북 키보드와 애플의 매직키보드가 주력이었다. 오늘 오전까지도 매직키보드였다... 물론 중간에 mx keys mini를 들여서 사용했는데 키 압력이 아무래도 매직키보드나 맥북 키보드보다 무겁다고 해야하나? 누르면서 손가락에 피로도가 바로 느껴졌다.... 기계식 키보드도 관심이 가서 회사 동료들 키보드를 잠깐 사용해 보았지만.. 역시 스트로크가 너무 높고 압력도 적응이 안되었다... 그러다가 최근 무접점 키보드에 키압력이 35g정도인 제품들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폭풍 검색후 한성 무접점 키보드를 알게 되었다. 우선 필자는 키보드가 크면 안된다... 그리고 시끄러운 것도 싫다... 그리고 키압도 높은 것은 안맞다... 손가락이 너..
하 마음이 좀 이제 낫다... 본디 겁 없이 살아 온 사람인지라 솔직히 공부하면서 재미있고 이상하게 계속 들여다 보게 되고 더 배우고 싶고 그런 분야여서 그런지 그냥 무작정 공부한 것 같다. 작년 7월 부터 지금까지 약 1년의 시간이지만 진로를 제대로 정하고 공부를 한건 3개월 조금 넘게 한거같다. 7월부터 시작한 국비는 솔직히 시간을 아깝게 썼다는 생각은 있다. 처음 국비 학원에 웹개발을 배우기 위해 문에 들어섰을 때가 생각난다. 웹개발 백엔드를 배우고 싶다고 무작정 갔는데 상담사왈.. 어렵습니다. 전공도 아니셨고 코딩도 처음 접해보시고.. 그러니 웹디부터 시작해서 올라가세요라고.. 맞는 말이다. 근데.. 몇일 뒤 다시 찾았을 때 갑자기 웹개발자 과정이 아닌 전혀 다른 인공지능과 라이다를 활용한 국비 ..
하,,, 정말 바보가 된 느낌이다..ㅎㅎㅎ 왜 ;; 아는 것도 얼버무리고 (뭐 얼버무리면 모르는거다;;ㅋ)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웹 전반에 대한 구조나 상식을 평소에 그렇게 찾아보고 기록하고 되뇌이었는데.. 아직 개념이 제대로 잡힌게 아닌듯 하다.. 그냥 어떤 기능을 구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 기능을 구현하는 원리나 이런거 그리고 이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는 왜 쓰는지.. 어떤 점이 편리한지... 그냥 공부만하고 만들어내다 보니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던 듯.. 이번 기술면접으로 많이 깨달았다.. 평소에 많이 공부하고 열심히 하고 모르는 내용 배우는 내용 습득한 것 블로그로 기재도 했지만 머릿 속에 제대로 박힌건 아니었던것 같다. 그냥 뭐하다 막히면 다시 포스팅한 글 가서 리마인딩 하는 수준에 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