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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Programming
하 마음이 좀 이제 낫다... 본디 겁 없이 살아 온 사람인지라 솔직히 공부하면서 재미있고 이상하게 계속 들여다 보게 되고 더 배우고 싶고 그런 분야여서 그런지 그냥 무작정 공부한 것 같다. 작년 7월 부터 지금까지 약 1년의 시간이지만 진로를 제대로 정하고 공부를 한건 3개월 조금 넘게 한거같다. 7월부터 시작한 국비는 솔직히 시간을 아깝게 썼다는 생각은 있다. 처음 국비 학원에 웹개발을 배우기 위해 문에 들어섰을 때가 생각난다. 웹개발 백엔드를 배우고 싶다고 무작정 갔는데 상담사왈.. 어렵습니다. 전공도 아니셨고 코딩도 처음 접해보시고.. 그러니 웹디부터 시작해서 올라가세요라고.. 맞는 말이다. 근데.. 몇일 뒤 다시 찾았을 때 갑자기 웹개발자 과정이 아닌 전혀 다른 인공지능과 라이다를 활용한 국비 ..
하,,, 정말 바보가 된 느낌이다..ㅎㅎㅎ 왜 ;; 아는 것도 얼버무리고 (뭐 얼버무리면 모르는거다;;ㅋ) 말로 표현을 못하겠다;; 웹 전반에 대한 구조나 상식을 평소에 그렇게 찾아보고 기록하고 되뇌이었는데.. 아직 개념이 제대로 잡힌게 아닌듯 하다.. 그냥 어떤 기능을 구현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 기능을 구현하는 원리나 이런거 그리고 이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는 왜 쓰는지.. 어떤 점이 편리한지... 그냥 공부만하고 만들어내다 보니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던 듯.. 이번 기술면접으로 많이 깨달았다.. 평소에 많이 공부하고 열심히 하고 모르는 내용 배우는 내용 습득한 것 블로그로 기재도 했지만 머릿 속에 제대로 박힌건 아니었던것 같다. 그냥 뭐하다 막히면 다시 포스팅한 글 가서 리마인딩 하는 수준에 그치고..